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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일반 시민 자격으로 배심원 출석 / YTN

2017-11-15 0 Dailymotion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 자격으로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법원의 배심원 소집 통보에 응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지시각 8일 오전 시카고 데일리 센터 배심원 대기실에 도착해 출석부에 서명하고, 배심원단 의무를 설명하는 교육용 비디오를 약 20분 동안 시청했습니다.

하지만 카운티 법원 판사가 구성하는 최종 배심원단에는 포함되지 않아, 배심원단 소환 시민으로서 의무만 다한 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미국은 일반 시민권자 가운데 임의로 배심원 출석 명령을 하는데, 전임 대통령의 경우 대부분 불출석 사유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소집 통보를 받은 뒤 바로 출석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기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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