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그림으로 유명한 김창열 화백의 미술관이 제주시 한림읍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은 김 화백이 자신의 작품 220여 점을 기증함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92억 원을 들여 완공됐습니다.
내년 1월 말까지 열리는 개관 전시에는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김 화백의 시대별 대표작 25점이 전시됩니다.
김창열 화백은 1972년 파리에서 처음 물방울 그림을 선보인 이후 45년째 같은 소재로 그림을 그려오고 있습니다.
임수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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