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이 미국 하버드대학교 강단에서 통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황 회장은 강연에서 전 세계 통신사업자는 단순히 네트워크 인프라만 제공하는 사업자로 전락할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이 있다며, KT는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네트워크 본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회장은 이어 2014년 하반기 상용화를 시작한 KT의 기가 인터넷은 2년도 안 돼 200만 가입자를 모았다며 혁신 사례로 소개했습니다.
또, 2020년이 되면 네트워크 속도는 10배 빨라질 것이고 빅데이터와 안전감시, 보안 서비스 분야도 10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런 지능형 네트워크가 중심이 되는 미래는 모바일 시대보다 훨씬 폭넓은 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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