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나치 시절을 그대로 담은 타임캡슐이 80년 만에 폴란드에서 발굴됐습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은 폴란드 도시인 조치에니츠의 한 건물에서 최근 폴란드 고고학자들이 지난 1936년 나치 점령 시절 묻힌 구리 원통을 찾아내 내용물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구리통에는 아돌프 히틀러의 사진과 함께 히틀러의 자서전 형식으로 나치의 이념을 담은 책 '나의 투쟁', 당시 신문과 동전, 도시 홍보 자료 등이 나왔습니다.
타임캡슐은 나치 치하에서 당원 훈련용으로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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