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울산 두왕동 두왕사거리에서 25톤 트럭에 실린 맥주병 2만여 병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맥주병 잔해 수거 작업 때문에 일부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50살 정 모 씨를 상대로 적재함이 열리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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