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교수, 양지열 / 변호사, 이호선 / 숭실사이버대 교수, 하재근 / 사회문화평론가,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여러분 잘 아시는 김기덕 감독. 김기덕 감독 같은 경우에는 유럽의 유수한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휩쓴 유명한 감독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김기덕 감독이 중국 영화 연출을 맡았는데 중국 가려고 비자내려고 하는데 계속 이게 안 나오고 있는 모양이에요.
[인터뷰]
상용 비자를 받아야 거기 가서 정상적으로 상업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비자 안 내주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한국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중국을 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중국 영화 만들기 위해서 중국에서 415억 원 정도를 투자를 해서 지금 류이페이 씨한테 섭외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송승헌 씨 애인이라고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됐던, 그러니까 중국이 투자해서 중국 배우가 나오는, 중국 영화 만들어주려고 간다고 하는 건데도 불구하고 그 비자를 안 내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중국 당국의 사드 보복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 되는 일이다 그런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저는 지금 화면에 나오는 사진 보고서 이분이 무신에 나오는 무술배우인가 했는데 김기덕 감독님이시네요. 무신에 나오는 배우처럼 머리를.
[인터뷰]
김기덕 감독이 한국에서는 예술 영화 중심으로 활동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분은 아니지만 베니스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기 때문에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영화 감독인데 이런 분한테까지도 비자 발급을 안 해 준다는 거죠.
[앵커]
그런데 중국이 일종의 이것도 보복이라면 보복이라고 봐야 되나요?
[인터뷰]
지금 같은 경우 몇몇 케이스들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앵커]
유인나 씨 같은 경우.
[인터뷰]
유인나 씨라든지 아니면 김우빈 씨나 수지 씨, 황치열 씨나 싸이 같은 경우는 어떤 일이 있었나. 유인나 씨 같은 경우는 지금 중국 드라마 이미 하차한 상태고요. 김우빈 씨나 수지 씨 같은 경우는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가 이게 무한정 연기가 됐고 황치열 씨 같은 경우 굉장히 중국에서 인기가 대단한데 한국에서 온 사람들 막아라 하니까 바로 통편집이 된 이런 사건이 있었고요.
싸이 같는 경우에는 실제 굉장한 세계적인 스타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모자이크 된 이런 상상하지도 못할 일들이 지금 중국에서 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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