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소 19마리가 벼락을 맞고 한꺼번에 목숨을 잃은 보기 드문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 해리슨 카운티에 있는 농장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다음 날, 소 19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농장 주인은 소 사체들 옆에 있던 나무도 벼락을 맞아 검게 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 백여 마리를 키우는 피해 농장 주인은 수십 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 보고 앞으로도 보기 드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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