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부평동에 있는 상가 2층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창고에 보관돼 있던 약품과 식료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7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더미에서 시작된 불이 창고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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