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올 2월 강원도 원주 한양정형외과의원에 이어 불과 6개월만에 같은 사고 소식이 들리면서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네티즌 반응 보시겠습니다.
[내가제일잘알아 : 징글징글하다. 주사기 돌려 쓰는 거!]
[soon**** : 앞으로 병원 갈 때 주사기 사가야 되나?] 라는 반응부터,
[kld0**** : 전국병원 다 전수조사 하자. 또 이런 사건은 법정 최고형으로 처벌 좀 하자. 그래야 재발 안하지.]
[mile**** : 환자 보는 앞에서 주사기 포장 뜯게 법 정해라.]
[ppoo**** : 전국 병원 전수조사합시다. 주사기값 얼마 한다고 그걸 재사용하느냐. 본인들 가족들한테도 주사기 재사용 하는지?] 라고 반문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뉴스 들어오기 전에 한 병원에 문의해봤더니 일회용 주사기 가격 80원에서 100원 정도라는데 가족이라면 재사용 할까요?
계속되는 비양심 의료행위에 누리꾼들의 분노도 이해가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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