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당시 황금 등 보물을 잔뜩 실은 채 지하터널에 파묻힌 것으로 알려진 '나치 열차' 발굴작업이 폴란드에서 재개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마추어 역사학자인 피오트르 코페르와 안드레아스 리치테르는 현지시각 16일 35명으로 구성된 발굴팀과 함께 폴란드 남서부 지역에서 나치 열차를 찾기 위한 채굴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굴팀은 3곳에서 깊이 6m까지 파 내려가 집중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발굴 결과는 이틀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지하 관통 레이더를 통해 폴란드 남서부 브로츠와프와 체코 국경 소도시 바우브지흐 사이에 나치 보물 열차가 매몰돼 있는 걸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발굴팀이 찾아냈다는 기록의 진실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폴란드를 점령한 나치 독일은 종전 직전 소련군이 몰려오자 열차에 황금 3백 톤과 보석 등을 싣고 브로츠와프 근처 땅속 터널에 묻었다는 소문이 수십 년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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