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산업 구조조정에 반대하는 조선업종 노조연대의 결의대회가 경남 통영에서 열렸습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이와 함께 연대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남지역본부는 어제 오후 3시 경남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일방적 조선업 구조조정 등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과 정부책임 전면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결의대회에는 경찰 추산 성동조선 노조원 등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결의대회에 맞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연대 파업을 진행했습니다.
박종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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