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개와 돼지로 비하한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어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문제가 된 민중은 개·돼지란 발언은 기자들과의 저녁 식사 중 취중에 한 말로 영화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본심이 아니었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나향욱 / 교육부 정책기획관 : 그 말은 제 본심이 아닌 말이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제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 말을 한 게 아니라…. 제 불찰로 인한 일이고 여러분께 누를 끼치게 되고 국민께도 죽고 싶을 정도로 죄를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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