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소두증 신생아가 또 태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보건 당국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엄마에게서 소두증 신생아가 탄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는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한 라틴 아메리카 지역을 방문했다가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지카 바이러스 감염으로 소두증을 안고 태어난 미국 신생아는 최소 3명이며,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주민은 모두 5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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