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네리마 구에서 다목적 차량의 짐받이에 쌓여져있던 프로판가스 용기가 폭발하여, 남성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40대인 남성 2명은 축제에 사용한 뒤, 가스용기를 다목적 차량의 짐받이에 쌓아놓고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가스용기 8개를 쌓아놓은 상태로 차량을 주행, 네리마 구 내의 신오메가도에서 신호를 기다기다, 가스용기 여럿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은 목에 화상을 입는 등, 가벼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이 폭발로 현장근처에 있던 아파트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서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