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에서 128년 전에 말라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뚜기가 발견됐다고 그림을 소장한 박물관이 밝혔습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올리브 트리'에서 말라붙은 메뚜기가 발견됐습니다.
박물관 측은 반 고흐가 실외에서 작업할 때 메뚜기가 캔버스에 앉았다 물감과 함께 말라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감정가들은 메뚜기가 한 세기 이상 그림에 붙어 있었던 상태가 맞다고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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