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놀이기구 좌석 운행 중 부러지는 바람에, 1명 사망, 나머지 부상

2017-11-04 11 Dailymotion

오하이오, 콜럼버스 —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열린 주박람회에서 한 놀이기구가 산산조각이 났다고 합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박람회에서 빙글빙글 돌아가던 놀이기구가 산산조각이 나는 충격적인 모습이 영상에 잡혔는데요, 남자 한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사람들이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파이어 볼이라는 이 놀이기구는 지상 40피트 높이에서 분당 13회를 회전하는 아주 공격적인 스릴을 제공하는 것이 그 특징이었다고 합니다.

점검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놀이기구가 돌아가기 시작하자, 한 열의 좌석이 딸깍하고 부러진 겁니다.

여러 탑승자들이 공중으로 날아가버렸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18세 소년이 포함되어있었는데요, 대략 50피트 떨어진 곳에 떨어져, 그 충격으로 사망했습니다.

3명의 사람들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반면 나머지 4명은 부상을 당하기는 했으나, 안정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이 박람회의 다른 놀이기구들도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추가적인 안전점검이 완료될 때까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