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남부럽지 않은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사과대추 농사를 시작할 당시, 조언을 구할 곳이 없어 모든 것을 홀로 알아가야만 했던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무작정 퇴비를 많이 주면 잘 자라는 줄 알았다가 수백 그루의 나무뿌리가 녹아버리는 등 크고 작은 실수 겪었던 채승기 씨.그랬던 그가 이제는 사과대추 선두 농가로서 억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은 무엇일까? 신대동여지도 오전 7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