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기차 충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쉽게 찾을 수 있고 주차 바 등 장애 없이 진입하는 집중 충전소를 오는 2019년까지 모두 10곳 설치합니다.
또 주유소나 자치구 청사, 대형 주차장 등에는 2025년까지 급속 충전기를 천5백 기 이상 갖출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전기차 선택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충전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공용 인프라를 확충해 2025년까지 전기차 10만 대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부터 관용차 4천8백여 대를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자주 운행되는 시내버스와 택배용 화물차 등을 전기차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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