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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경찰에게 내동댕이 쳐져 얼굴 분질러질 뻔, 이유는 음주운전 측정 거부

2017-10-31 5 Dailymotion

뉴욕, 이리 카운티 — 경찰이 음주측정을 받지 않으려한다는 이유로 한 여성의 얼굴을 바닥에 쳐박아버렸습니다.

이 끔찍한 사진의 주인공은 바비 마엘 씨인데요,지난 2012년 크리스마스, 미국, 이리 카운티 보안관인 리 리차드 씨와 만났다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엘 씨는 4년전 제출된 고소장에 연루되어있는데요, 그녀가 운전을 했던 그날, 몸이 좋지 않았는데, 경찰이 그녀가 몰던 차를 멈춰세웠다는 내용입니다.

당시 57세였던 그녀가 뭔가에 취한 상태였다고 생각한 리차드 경관이 그녀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를 거절했고, 문을 열지 않았죠.

그러나 리차드 경관은 그가 이에 따르기를 바랐습니다. 그리하여 보도에 따르면, 그는 그녀를 붙잡아 차에서 끄집어 내렸고, 바닥으로 그녀를 내동댕이 쳐, 얼굴부터 바닥에 닿았다고 합니다.

현재 리차드 씨는 그녀가 차에서 내리기를 거부했고, 차에서 내릴 때 명령을 따르기를 거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서 그에게 57세 여성을 이렇게 다룰 권리가 주어지는 걸까요?

법원 측은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하네요. 음, 여튼 여태까지는 그렇습니다. 마엘 씨는 3개월 간 음주운전, 체포 거부를 비롯한 여러 혐의들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녀는 개와 고양이 약 50마리를 자택에서 보살피고 있었는데요, 모든 동물들이 동물 구조 보호센터에 보내져야만 했다고 합니다.

마엘 씨는 그날 밤 그녀를 그런식으로 다룬 경찰측은 고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