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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홍준표...한국당 폭풍전야 / YTN

2017-10-29 18 Dailymotion

■ 유용화 / YTN 객원해설위원, 서성교 / 바른정책연구원장


친박 청산이냐, 홍준표 대표의 위기냐. 양보 없는 사투가 예고되었습니다.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 서성교 바른정책연구원장과 얘기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친박 청산의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성완종 리스트 사건을 놓고 서청원 의원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미국에서 어제 귀국하자마자 서 의원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 어떻게 그런 유치한 짓을 하느냐 이 말이야. 8선이나 되신 분이 새카만 후배한테. 도와주진 못할망정 그런 협박이나 하고. 해볼 테면 해보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걸 두고 나를 협박을 해요? 녹취록이 있다면 한 번 까보죠. 그리고 국민의당 모 의원이 항소심 앞두고 내가 어떻게 했다, 그 의원의 이름을 들었는데 천벌 받을 거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귀국하자마자 서청원 의원을 향해서 또 한번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유용화 위원님, 지금 홍준표 대표를 보면 자신감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인터뷰]
일단 홍준표 대표는 지금 제1야당의 대표이고요. 서청원 의원은 친박의 정치 세력의 리더급으로 우리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국민들한테 언론이 다 있는데 공방을 하는 걸 보면 상당그랬을 때 물론 내부에서의 권력 투쟁이 상당히 격화돼서 본인들의 감정이나 감성 같은 게 아주 격하게 되는 것 같은데 실제로 이런 모습들이 한국당을 다시 재편하고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지금 6개월째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야당이 좀 재편하고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이런 토대와 내용들을 만들여 나가야 되는데 한국당의 두 리더들의 이런 거친 막말과 논란으로 인해서 사실상 보수당을 , 보수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 유권자 입장에서 봤을 때 실망스럽고 기대와 희망을 자꾸접어들게 하는 그러한 행각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계속 오래된다라고 하면 결국은 뭔가 한국당 내부에서 과거와 같이 옛날에 한나라당도 보면 개혁세력도 많이 있었거든요.

그러면 제3의용트림을 트는 그런 것으로 봐서 과연 보수 정치세력이 이렇게 가서 정치적 생명이라든가 생존이 계속해서 건강하게 유지되겠느냐,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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