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치 현, 지타 시에서,함께 살던 남편과 아이가 마시는 차에 세제를 섞어넣은 49세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여성의 남편인 46세인 남성은 자택에서 차를 마시다, 맛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부엌에 카메라를 설치,
영상을 확인했더니, 냉장고에서 보관하고 있던 페트병에 들어있던 차에 아내가 식기세척용 세제를 넣는 모습이 찍혀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지난 7월 18일, 폭행용의로 여성을 체포, 조사에 응한 여성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차를 마신 남편과 장남인 11세 남자어린이의 몸상태는 눈에 띌만큼의 이상은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