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미군이 운용하는 전술핵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최근 주한미군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둘러싼 논란은 유령논쟁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 의원은 국방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과거 냉전 시대의 전술핵무기는 미국이 전량 폐기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보수 야당에서 전술핵으로 지목한 미군의 B-61 항공폭탄도 미군에서는 전술핵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며, B-61의 최대 폭발력은 140㏏(킬로톤)으로 히로시마 원폭의 10배인 만큼 엄연한 핵무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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