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전해렸던 인도네시아의 이상한 러브스토리, 기억하시나요? 16세 소년이 71세 노인과 결혼한 소식말이에요. 이번에는 이들의 소식, 더 이상해졌다고 합니다.
보도매체들에 다르면, 새신부신랑의 항해는 처음에는 순조로웠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괜찮았죠. 그러나 슬라메트 씨의 어두운 면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7월 11일 데틱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슬라메트 씨는 충격적인 자백을 했습니다. 로이하 씨를 다른 남자가 채갈까봐 너무 피해망상적이 되어서, 볼일을 보러 나갈 때, 나이많은 아내를 집에 가두어두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런 일이 한번 이상 발생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런 집착은 사랑 때문이었을 뿐이었다고 주장했죠.
로히야 씨는 어린 신랑의 분노를 가라앉힐 수 없었습니다. 어이구, 어쩌면 좋아요, 이게 사춘기도 끝내지 못한 남자아이와 결혼한 결과인가요?
지금으로써는 경찰이 연루되지않는 한, 로히야 씨는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고 사는 법을 배워야만 할 듯 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게 로맨틱한가요 아니면 꺼림칙하기 그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