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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제가 죽였습니다.’ 경찰, 남편 살해했다고 자수한 여성 3차례나 귀가시켜

2017-10-09 0 Dailymotion

일본, 사이타마 시에서 53세 여성이 ‘남편을 죽였다.’라고 3번이나 반복해서 자진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응대한 경시청의 경찰관들은 3번이나 이 여성을 귀가시켰다고 합니다.

지난 6월 9일 정오 쯤, 한 여성이 일본, 도쿄도, 키타구에 있는 JR아카바네역 앞 파출소를 방문, ‘남편을 죽였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60대였던 파출소상담원은 이 여성의 이야기를 믿지 않고, 아카바네 경찰서로 가도록 지시.

총 30분 후, 이 여성은 아카바네 경찰서에서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20대인 순사부장은 이 여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실확인을 하지도 않고, 이 여성을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지난 6월 10일 오전 1시가 지난 시각에도, 이 여성은 같은 파출소에 방문했습니다만, 경찰관은 아카바네 경찰서에서 지시를 받고, 이 여성을 바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지난 6월 11일, 키타구에 있는 병원에서 같은 일을 설명, 병원측이 이를 신고, 사이타마현 경찰이 그녀의 집을 조사해본 결과, 이 여성의 남편인 70세 남성의 시체를 발견하여, 6월 15일, 이 여성을 사체유기용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었던 경찰관들은, 이 여성의 언동이나 설명에 일관성이 없어, 허언, 망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만, 경시청은 ‘즉시 사실확인을 해야했다. 직원에 대한 지도를 엄격하게 하여, 재발방지에 힘쓰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