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 관광객들, 개고기로 만든 줄도 모르고 꼬치 사먹고 있어

2017-09-18 8 Dailymotion

인도네시아, 발리 — 호주의 방송매체인 ABC로부터 나온 충격적인 보도가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발리에서 개들이 고기를 위해 죽음을 당하고, 길거리 음식으로 외국인들에게 팔려나간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잠복해있던 호주의 동물인권운동가들이 ABC측에 논란이 된 영상을 제공했습니다.

방송된 Animals Australia investigation의 영상을 보시면,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 길거리를 떠도는 개들을 잡아다, 개고기를 의미하는 은어인 RW로 거래를 하는 부도덕한 거래자들에게 팝니다.

거래자들은 주민들에게 건강한 성체 개 한마리당 최대 약 8달러, 한화 약 8천원을 지불합니다.

개들은 형편없는 대우를 받습니다. 개들은 올가미에 묶여있고, 주둥이는 밧줄에 묶이고, 죽을 때까지 두들겨 맞기 전에는 다리와 목을 매달립니다.

ABC가 방송으로 내보낸 끔찍한 영상을 보시면, 개잡이 한 명이 몇 미터 멀리에서 쉬고있는 개에 권총을 겨눕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개고기의 판매와 소비가 합법이기는 하지만, 동물학대에 반대하는 법은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물학대죄를 저지르면 최대 9개월동안 감옥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개잡이들은 또한 개를 죽이기 위해 값싸고 널리 사용되는 청산가리를 친 음식 찌꺼기를 사용합니다.

충격적인 것은, 해변 노점상들이 주민 및 관광객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개고기 꼬치를 파는 모습이 잡힌 겁니다. 자신들이 뭘 사는건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수요는 엄청납니다. 발리 동물복지협회 측은 개고기 거래를 위해 매년 발리에서는 약 7만 마리의 개들이 살해당한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협회측은 발리의 70개 정도의 식당들이 개고기를 팔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으며, 대부분은 시골지역이며, 대부분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ABC측에 의해 방송된 Animals Australia investigation을 보시면, 개고기 판매자가 의도적으로 관광객들에게 그들이 파는 고기를 사거나 먹으라고 꼬시는 모습을 확실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만일 인류의 베스트프렌드인 개들에게 가해진 이 잔인한 행위가 발리 지역정부로 하여금 이런 못난 행위를 근절하도록 동기를 제공해주지 못한다면, 그 대신 관광객들에 의존하는 발리 경제에 위협이 가해질 겁니다.

그러나 아직 발리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할 때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값싸고 맛나는 길거리 꼬치를 사시기 전에 심사숙고해보셔야 할 겁니다. 여러분들이 아마도 지난밤에 길거리에서 본 그 개를 사는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