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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축제 해상에 승객 680명 태우고 난입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여수해양경찰서는 승객 수백 명이 탄 유람선을 몰아 불꽃 축제가 열리는 해상에 난입한 혐의로 선장 77살 A 씨를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12일 밤, 승객 680명을 태운 유람선을 몰아 '여수 밤바다 불꽃 축제'로 선박 운항이 통제된 해상을 가로질러 통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A 씨는 불꽃놀이 화약을 보관한 바지선을 향해 충돌 직전까지 운항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 진술에서 A 씨는 강한 바람과 조류에 밀려 선박 통제구역에 들어가게 됐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당시 강한 바람과 조류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현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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