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균 /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앵커]
여기서 전문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자주국방네트워크 신인균 대표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앞서서 4월에 발사대2기가 먼저 들어갔고요. 지금 넉 달 만에 추가 배치가 이뤄지는 것인데 당초 왜관에 있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나머지 발사대들이 오산에서 출발을 했다고요?
[인터뷰]
그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화면을 봐야 나오는, 오산에서 나오는 차들이 정말 발사대인지 그걸 제가 분석을 해 드릴 텐데 어쨌든 발표는 오산에서 나왔아. 그동안 사실 왜관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마도 미군 생각에 오산이 조금 더 안전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고 오산 같은 경우에는 작전기지에, 왜관 같은 경우는 물류기지이기 때문에 물류기지에 이러한 것들을 배치해 놓고는 경비 병력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조금 불안하다라는 생각을 했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은 남김천을 지나고 있다고 해요. 그러면 그 사드 나머지 발사대들이 성주에 도착을 하게 될 텐데 외관상으로 봤을 때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인터뷰]
화면을 제가 봐야 알겠습니다만 남김천IC 같은 경우에는 바로 성주 직전 인터체인지에요. 왜냐하면 김천에서부터 한 칸 더 남쪽이 성주이기 때문에 남김천IC라고 하면 성주에 다다랐다라는 말이 될 거고 아마도 지금 미군 측에서 지금 소성리, 골프장 입구가 완전히 정리되기를 기다리는 것 같고 지금 화면이 보이고 있습니다만 저 정도 같으면 충분히 사드 장비들이 들어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방금 큰 덤프트럭 같은 게 지나갔는데 사드 발사 차량이나 여러 가지 차량들이 저만 합니다. 그래서 지금 남김천IC나 성주IC 같은 진입하는 인터체인지로 보이네요. 저기에 차선 하나를 완전히 경찰들이, 전경들이 막고 대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앵커]
지금 남김천IC에서 경찰 병력들이 전면 통제를 하고 있고요. 아직까지는 통과하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 남김천 IC를 통과하는 게 발사대이면 또 왜관에서도 일부 장비들이 출발을 하지 않습니까? 추가로 반입되는 장비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 겁니까?
[인터뷰]
일단 지난 4월 26일날 발사대 2대와 그리고 발사대 2대와 사격 통제를 할 수 있는 레이더라든지 이런 건 다 들어갔어요. 그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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