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미군의 전략자산 전개를 한미 군사 당국이 협의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제6차 핵실험과 관련해 경계태세를 강화하면서 북한의 추가 도발 징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미국 항모강습단과 전략폭격기 등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는 방안을 한미 협조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 단독으로는 육군과 공군이 합동 미사일 사격 훈련을 벌인 데 이어 공군 F-15K 전투기에 장착된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인 타우러스 사격 훈련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의 추가 탄도미사일 발사 준비와 관련한 활동이 지속해서 식별되며,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급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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