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운명이 결정될 우즈베크전에 나설 축구대표팀이 오늘 출국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출국 직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신 무장을 위해 일찍 출국한다며, 무조건 이기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언 논란으로 팬들에게 질타를 받은 대표팀 주장 김영권은 나쁜 의도는 없었다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어 한 얘기였다고 사과했습니다.
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자력 진출하려면 오는 5일 치러질 우즈베크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이형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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