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서울 미아동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1살 신 모 씨 등 2명이 다쳤고,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82804353212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