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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드 전자파 기준치의 1/200 수준" / YTN

2017-11-15 0 Dailymotion

정부는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현장 측정 결과 기준치에 200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오늘 사드 기지 안에서 전자파와 소음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순간 최대 값은 제곱미터 당 0.04634 와트로 인체보호기준인 10 W/㎡ (와트 퍼 제곱미터)의 200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소음은 47dB에서 52dB 사이로 측정돼 주택가 소음 기준인 50dB 안팎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성주 기지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이 2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검증은 김천시와 성주군 관계자, 기자단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드 레이더로부터 100m에서 700m 사이 4개 지점에서 6분 동안 측정이 이뤄졌습니다.

강정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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