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령 괌에 대한 공격 의사를 연일 밝히고 있는 가운데 미 백악관 앞에서 북한과 대화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위자들은 현지 시간 어제 백악관 앞에 모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핵 대결을 피할 수 있도록 북한과 대화를 시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위자들은 '전쟁이 아닌 대화'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위기를 고조시키지 말고 협상하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경고를 망발이라며 절대적 힘으로 그를 다스려야 한다"면서 미국령 괌에 대한 미사일 공격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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