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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최후진술 때 펼친 360원짜리 초록색 노트 / YTN

2017-11-15 1 Dailymotion

■ 방송 : YTN 뉴스나이트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차명진 前 자유한국당 의원, 허성무 경남대 초빙교수

◇앵커] 최진녕 변호사님, 오늘 이재용 부회장이 이렇게 안고 들어간 초록색 노트가 또 화제가 됐는데 그게 360원짜리라고요?

◆인터뷰] 사실 저도 삼성 휴대폰을 씁니다마는 일반인들은 삼성이 만든 100만 원짜리 삼성 갤럭시노트를 쓰는데 정작 그것을 만든 기업의 총수는 360원짜리 초록색 노트를 쓴다는 것이 굉장히 아이러니했다라고 보이는데요.

보통 보면 지금까지는 흰 봉투를 들었었는데 오늘은 그냥 노트 한 권을 들어서 뭔가 했더니만 거기에 육필로 얘기할 것을 상당히 깨알같이 써 왔고 그걸 왜 하느냐 하면 저희가 법정에서 실제로 해 보면 사실 전까지만 해도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그걸 써가지고 오지 않으면 감정이 복받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을 한마디도 못 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앵커] 할 말을 다 잊어버리는 거죠.

◆인터뷰] 그렇죠. 변호인들이 꼭 조언을 하는 것도 꼭 길게 쓸 필요가 없다. A4용지 한 바닥이 안 되는 정도로 쓰면 된다고 했는데 아마 이재용 부회장 같은 경우에도 길지 않게 A4용지 한 장 되지 않는 정도로 글을 썼는데 그것도 읽으면서 목이 매는 모습을 보면서 아마 삼성에서는 상당히 어떻게 보면 분위기가 축 가라앉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뷰] 그런데 이게 360원짜리 초록 노트 이게 일정하게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퍼포먼스가 아니고 구치소에서 이 수첩 360원짜리 파는 겁니다. 이것 말고 이 양반이 만약에 삼성 태블릿PC인가 이거 가져갔다가는 난리 나겠죠. 쓸 수가 없는 겁니다.

◆인터뷰] 법적으로 허용될 수 있는 게 거기밖에 쓸 수 없었던 말씀입니다.

◇앵커]
아예 들어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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