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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오늘은 조국 공격하는 날" 문자 보내 / YTN

2017-11-15 2 Dailymotion

■ 방송 : 뉴스Q
■ 진행 : 이승민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조대진 / 변호사,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 한국당 "오늘은 조국 공격하는 날" 문자 보내
- "오늘은 조국을…" 김정재 대변인 문자 '포착'
- 野 "조국, 책임져야" vs 與 "사퇴 요구는 정치 공작"
- 야당은 왜 조국 민정수석을 겨냥하나

◆ 앵커 :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조국 수석에 대해서 집중포화를 하고 있는데 문자 몇 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일단 그래픽으로 보시죠.

지금 오늘 화면에 보이시는 것처럼 오늘은 조국을 공격하는 날이다라고 해서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이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인데요. 이게 정말 비판을 위한, 뭔가 잘못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비판을 하기 위한 비판을 준비하는 듯한 그런 모습이에요.

◇ 인터뷰 : 방금 전에 조 변호사님이 말씀을 하신 것처럼 이런 방식으로 국민이 판단하게 됐을 경우에는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전혀 좋을 수가 없는 거죠. 굉장히 이게 어찌 보면 대통령이 하고 있는 모든 정국에 대해서 발목 잡기식으로 야당이 움직이게 됐을 경우에는 건전하고 합리적인 비판까지도 매도될 수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는 거거든요.

여기에 대한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 특히 김정재 의원을 비롯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부담감을 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청문회 정국이 이제 막 시작하고 있고 앞으로 줄줄이 많은 후보들이 있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 뭔가의 기준을 따져 묻지 않고 갔을 경우에는 야당도 모든 것들이 청와대와 대통령이 하는 데에 끌려갈 수 없는 정국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합당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거고 따라서 여기에 대해서 좋은 합리적인 중재안은 사실 우원식 원내대표가 냈거든요. 지금 야당 입장에서는 이번 임시국회 내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여기 조국 수석이랑 청와대의 인사수석들을 출석시키자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현재로써는 청문회 정국이 남아 있기 때문에 6월 임시국회는 넘어가고 7월 임시국회에서 운영위에 대한 업무보고 차원에서 자연스럽게 청와대의 조국 수석이 출석하면 되지 않나 하는 조정안을 냈기 때문에 이런 조정안을 받아들이면서 어느 정도 굉장히 꼬여있는 정국들을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앵커 : 그런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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