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군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응징으로, 이번에도 토마호크 순항미사일을 이용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03년 미국의 이라크 공격 때도, 사실상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위력적인 무기체계인 토마호크 미사일은 무엇인 지,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014년 9월 미 연합군이 시리아 내 IS 본거지에 기습공격을 감행합니다.
작전개시의 신호탄은 바로 토마호크 미사일.
미군 전함에서 토마호크 미사일이 쉴새 없이 불을 뿜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이번 응징도 토마호크 미사일 59발이 사용됐습니다.
1발당 가격은 10여억 원대로, 미국은 잠깐 동안의 공격에 700억 원 가까운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중거리 순항미사일인 토마호크는 시속 880km의 속도로 최대 천500㎞를 날 수 있습니다.
레이더를 따돌리는 저고도 비행으로 기습공격을 할 수 있고, 항법체계의 유도를 받아 정밀타격도 가능합니다.
1991년 걸프전쟁 때 첫 모습을 드러낸 토마호크는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때 위력을 떨쳤습니다.
미국은 당시 1조 원어치의 토마호크 미사일 700여 발로 이라크 주요 기지를 초토화 시키면서 사실상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었습니다.
토마호크의 위력을 확인한 우리나라도 토마호크급 현무-3 순항미사일을 개발해 지난 2010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주요 기지를 겨냥한 실전배치를 끝냈습니다.
YTN 김문경[[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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