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차카르나가르 — 인도, 차카르나가르(Chakarnagar)근처에 살던 한 여성이 피에 목마른 악어들로 드글드글한 강 근처에서 목욕을 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지난 6월 6일, 인도 국립 참발 동물보호구역(National Chambal Sanctuary)에서, 지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니라즈(Neeraj)라는 이름의 20세 여성은 상서로운 힌두 종교의 날인 에카다시(Ekadashi)를 기념하고 있던 가족들과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행해지던 종교의식의 일환으로 단식을 하고 있던 그녀는 또한 목욕의식으로 자신의 몸을 정화하기로 했습니다 . 니라즈 씨가 아무것도 먹지않았던 반면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갑자기,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던 그녀는 뒤에서 공격을 당하고서, 물 아래로 끌려들어갔습니다. 가족들은 겁에 질린 채로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몇초 이내로, 그녀의 모습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 지역은 당시 동물들이 알을 품는 시기라, 지역 환경전문가들은 니라즈 씨가 악어의 알이나 갓 부화한 악어 근처에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보고있습니다.
혹은 어쩌면, 위협적인 존재인 악어가 단순히 먹이를 보고, 지나칠 수 없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역 관계자들은 아직 그녀의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수목관리원들은 대략 500마리의 악어들이 이 지역에 살고있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대폭 감소하고 있는 수위로 먹이가 줄어들고 있어, 이 때문에 악어들이 보통먹던 먹이 이외의 다른 먹이들을 노리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