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장소도 도구도 이젠 각양각색, 편의점에서 화장실에 스마트폰 설치해 몰카 찍은 남성 체포

2017-08-22 2 Dailymotion

일본, 오사카, 이즈미 시에 있는 편의점에서 여자화장실에 도촬목적으로 스마트폰을 둔 남성이 오사카 미혹방지조례 위반 용의로 일본경찰에 서류송치되었습니다.

28세인 회사원 남성은 지난 5월2일 오후, 이즈미 시에 있는 편의점을 방문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 침입해, 미리 준비해둔 스마트폰을 붙여둔 매직미러를 변기 정면에 있는 벽에 붙인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여자 종업원이 이를 발각, 110번에 신고.

총 1시간 이후, 이 남성이 스마트폰을 회수하러 왔을 때, 경찰관이 임의동행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 조사에 응한 남성은 ‘여성이 일을 보는 모습을 보고싶었다.’라며 용의를 인정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도촬하는 피해는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