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 노인이 시끄럽다고 불평했다 내동댕이 쳐졌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의 한 노인여성이 파티가 시끄럽다고 불평했다 거의 죽을 뻔 한 뒤, 운좋게도 목숨을 건졌습니다.
지난 5월 6일, 마이애미 바깥지역에 있는 집에, 파티홍보단체인 블락 보이즈가 고등학교 파티를 열고 있었습니다. 저 파티, 꽤 쿨하게 보이는데요?
쿵쿵거리는 그 리듬감이 지붕을 날려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머지않아 한 노인이 자그마한 개 두마리를 데리고 걸어와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 노인은 애들에게 소리를 좀 낮추라고 하려고 한 듯 한데요, 하지만 영상 속에서 보실 수 있듯이, 그녀의 걱정거리는 파티 참가자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았나봅니다. 곧이어 한 친구가 선을 넘는 행동을 해버렸죠.
그는 바디슬램으로 이 여성을 내동댕이 치고서, 수영장으로 집어던집니다. 모든이들이 소리를 지르고, 웃더니 도망갑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겨우 풀장에서 빠져나왔지만, 이 곳에는 그녀와 개 둘 뿐이었죠. 그녀는 이후 지역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심각한 머리 충격을 받은 것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그녀는 여전히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하며,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웃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려다간, 이 꼴당하기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