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현, 우루마 시에서, 오키나와 야마토 운송의 운전사가 배달하지 못하고 남은 광고 전단지우편 총 500통을 버렸다고 합니다.
10대인 남성 운전사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오키나와 야마토 운송에서 계약사원으로 광고전단지 우편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2월부터 2017년 1월에 걸쳐, 카탈로그 등 대량의 우편이 있어, 배달을 다하는 것이 불가능 했던 차 우루마 시내의 산 속으로 들어가, 총 500통 정도를 버렸다고 합니다.
지난 4월, 근처에 살던 주민이 버려져있던 대량의 우편물을 발견, 야마토 사에 연락, 운전사에게 확인을 해봤더니, ‘택배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배달하지 못할 날이 있어, 광고 우편 정도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해, 안이한 생각으로 버리고 말았다.’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야마토 운송회사는 ‘회사원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