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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계 최초로 수소로 가는 기차 테스트

2017-06-27 4 Dailymotion

독일, 잘츠기터 — 독일이 세계 최초의 수소로 가는 기차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독일이 지난 3월 세계 최초의 수소로 가는, 배기가스 제로인 기차의 시험운행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수소로 가는 이 기차는 최대 시속 14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으며, 300명의 승객들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기차 꼭대기에 달려있는 연료전지는 수소와 물로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는 이후 기차 안에 있는 리튬이온전지로 이동합니다.

이 수소기차는 부산물로 단지 수증기와 물만을 배출합니다.

수소기차는 또한 일반 디젤 기차에 비해 60퍼센트나 소음이 덜하다고 합니다.

독일 5개의 주들이 총 60대의 수소 기차를 구매하는데 동의했습니다.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및 영국과 같은 다른 국가들도 또한 이 기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