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한 남성, 도끼 한 방 휘두른 뒤, 최고의 범죄자 사진을 남겨

2017-06-16 4 Dailymotion

오하이오, 노스 톨레도 — 한 남성이 도끼를 휘두른 혐의로 붙잡힌 뒤, 최고의 구금자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이 남성은 도끼 휘두르는 실력을 좀더 갈고 닦아야겠네요, 그렇지만 그의 구금자 사진 찍는 기술 하나만큼은 끝내주네요.

지난 4월 2일, 63세인 노엘 도슨 주니어 씨는 그가 살던 노스 톨레도라는 동네에서 도끼 한자루를 들고 친척을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도슨 씨가 결국 이 친척을 붙잡고 나자, 보도에 따르면 그는 도끼를 한번 크게 휘둘러 가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그의 도끼가 자신의 트럭을 찍어, 후드가 찌그러졌을 뿐입니다.

경찰관이 도착하자, 도슨 씨는 자신의 신원을 밝히려고 하지않았고, 대신 경찰을 모독하는 말을 내뱉었습니다.

가정폭력, 폭행, 기물파손, 그리고 개인정보 공개 거부라는 혐의로 체포된 그는 경찰서에서 경찰역사에 길이 남을 범죄자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 사진은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가 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는 사실은 놀랍지도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외모만큼 그 값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