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 베드포드 파크 — 미국, 일리노이 주에 있는 월마트에서 벌어진 총격전으로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3월 13일 월요일 오후, 미국, 시카고 외곽지역에 있는 월마트 바깥에서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두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서로에게 갱단 사인을 보내다, 베드포드 파크에 있는 월마트 주차장에 차를 세웠는데요, 이 두 남성들이 내리던 도중, 다른 차량을 운전하던 사람이 이들 중 한 명을 쳤습니다.
이 운전자는 이후 최소한 한발을 맞았다고 합니다.
둘다 부상을 입었고,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합니다. 마지막 그 한 사람의 행방은 아직도 쫓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