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 이번 사건은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발생하여, 미친듯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스킵 챌린지라는 건 도대체 무엇일까요?
궁금해하신가요? 그런데요, 제발, 제발 이거 절대 따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절하기 챌린지라고도 또한 알려져있는 스킵 챌린지에는 최소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보통은 고등학생들이죠. 이번 챌린지는 친구를 벽에 박아놓고, 기절할 때까지 친구의 가슴을 압박하는 겁니다.
이번 챌린지의 핵심은 친구를 질식시켜, 잠시 무의식 상태에 빠뜨리는 겁니다. 정말이지 이보다 더 멍청할 수는 없을 겁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종종 몇초간 정신을 잃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본래 아주 위험을 수반하는 겁니다. 뇌에 산소 공급이 끊어지면, 챌린지 참가자들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산소공급부족으로 마비, 심지어는 돌이킬 수 없는 뇌손상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애들은 애들이죠. 뭘 더 기대할 수 있겠어요?
한 사려깊은 시민은 이러한 챌린지와 관련된 위험성에 대해 부모님들께 경고했습니다.
쿨해보일지는 모라도, 쿨한 것과는 거리가 먼 행동입니다. 죽어버리는게 쿨할 수는 없겠죠. 이 따위 행동은 지금 당장 그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