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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 원숭이들을 위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중

2017-05-08 4 Dailymotion

루이지애나, 뉴이베리아 — 연구원들이 야생원숭이들을 위한 에볼라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야생 영장류들을 위한 에볼라 바이러스 백신 연구가 전망이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연구가 진정제를 맞은 포획된 침팬지들이 구강으로 에볼라 백신을 투여받은 이후에 그 어떠한 건강상의 문제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보고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단백질을 여우들에게 흔히 사용되는 광견병 백신에 주입했습니다.

침팬지 4마리가 주사기를 통해 일회량을 주입받았으며, 반명 다른 6마리는 백신을 구강으로 투여받았습니다.

이전 연구에서 에볼라에 노출되어도 견디내는 백신을 투여받은 마카크 원숭이의 사례와 유사하게, 이번 연구가 실시된 이후 4주 뒤, 이 두 그룹의 침팬지들은 강한 면역력을 형성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인간, 영장류를 비롯한 여러 동물들에 치명적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박쥐가 먹은 과일에서 유래되며, 박쥐가 먹은 과일을 통해서 다른 종들로 확산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침팬지나 고릴라와 같은 야생 영장류는 과일을 먹고사는 박쥐들과 유사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어, 취약하다고 합니다.

연구원들은 이 구강 백신이 야생 원숭이 개체수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에 빠진 종을 보호하려는 미국 법이 이 연구가 추가로 진행되는 것을 막고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