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봄날지기가 찾아왔다!어린 나이에 홀아비 남편을 만나여섯 남매를 키워낸 을희 엄마늘 죄송하고 미안하고 이젠 늦었고엄마가 되었어도 보고 싶은 그 얼굴바다야 흘러서 흘러서 내려가거라다 가지고 가거라을희 엄마의 유쾌한 인생 찬가12월 18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방송[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홈페이지 : www.tv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