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 카디프 — 거대한 음파가 쓰나미를 제압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굉장한 영향을 몰고오던 쓰나미는 줄어들지도 모릅니다. 소리의 힘 덕분에 말이죠.
응용수학학자의 이론에 따르면, 음향중력파라고 알려진 거대 음파는 쓰나미가 육지를 강타하기 전에 그 힘을 감소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론은 두 음향중력파가 해양 쓰나미 완화 스테이션에서 쓰나미 쪽으로 발사될 겁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음향중력파로 2004년 인도양 쓰나미를 5미터 감소시킬 수도 있었을 것이며, 이는 여러생명과 재산들을 보호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 이론에 기반을 둔 그 어떠한 시스템도 조기 쓰나미 탐지 시스템의 설치를 필요로할 것이며, 이 컨셉의 창시자는 쓰나미탐지시스템은 상대적으로 간단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직 어떻게 음향중력파를 만들어내는지를 알아내지 못했으며, 이는 만만찮은 엔지니어링 문제를 앉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