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préndeme!

목숨을 걸고 얼음을 깨 무스의 생명을 구해준 사람들

2017-04-04 0 Dailymotion

스웨덴, 외른셸스비크 — 스케이트를 타던 영웅이 얼어붙은 호수에 갇혀버린 무스를 구하려 두꺼운 얼음을 찍어내려 길을 터주었습니다.

지난 2월 1일 수요일, 유튜브에 올라온 한 동영상에는 손톱을 잘근잘근 씹게만드는 장면이 잡혀있습니다. 바로 스웨덴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한무리의 사람들이 그들의 목숨을 걸고 얼어붙은 호수에 갇힌 무스 한마리를 구조하려고 한 것입니다.

빅터 요하네센 씨 그리고 그의 교제상대인 시그리드 슈예스틴 씨는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타다 이 무스를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도끼를 가지고 돌아왔고 두꺼운 얼음층을 박살내어 길을 터줌으로써 지친 무스를 구조하려고 했습니다.

이 둘은 번갈아가며 30분 간 얼음을 내리칩니다. 결국 이들은 무스가 호수가로 나올 수 있도록 겨우 길을 터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스는 울부짖으며 뭍을 나온 뒤, 숲속으로 사라집니다.

지난 2월 1일 수요일 요하네센 씨가 업로드한 이 영상을 50만 이상의 시청자들이 시청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 것이 바로 왜 인간이 지구에 온 이유겠지요, 우리 모두 지구지킴이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어떤 네티즌은 인간성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었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