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최진혁은 여성 살인사건만 보면 미친놈 처럼 뛰쳐나가는 윤현민(김선재 분)의 과거를 알게 되고,그리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그놈′의 등장! 더 이상 안하려고 했는데 멈출 수가 없어요′운명과 시간이 교차하는 곳 터널 매주 토/일 밤 10시 OCN 본 방송터널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6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