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와 미쓰비시중공업이 기상위성을 탑재한 위성 '히마와리 9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상위성은 일본의 주력 로켓인 H2A 31호기에 탑재돼 가고시마 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이 위성은 3개월에 걸쳐 기기 동작과 성능 등에 대한 확인 작업을 거쳐 2020년쯤부터 현재 운용 중인 히마와리 8호기의 역할을 대체하게 됩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위성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30여 개 국가의 기상 데이터를 받아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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