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타큐슈 시의 기타큐슈 모노레일 조노역에서, 한 남성 역무원을 업어치기로 냅다 던진 행위로, 일본 경찰측은 상해 용의로 대학생을 체포했습니다.
22세, 대학생인 남성은 지난 1월 25일, 자정이 지난 시각, 술에 취해 모노레일 궤도를 걷고 있었습니다.
모니터 화면으로 이 대학생의 행동에 낌새를 알아차린 65세 역무원이 현장으로 달려나가, 이 대학생에게 주의를 주고, 플랫 폼으로 끌어낸 순간, 이 남학생이 갑자기 역무원을 집어던져, 다리 등에 타박상을 입혔습니다.
경찰측은 이 대학생을 체포, 조사에 응한 학생은 ‘레일 위에 있었긴 하나, 집어던진 일은 기억나지 않는다.’라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